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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기부금액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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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원로동문 김정헌(근영실업(주) 대표이사)씨가 2013년 1월 28일 모교의 김준영 총장을 예방, 모교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정치외교학과 52학번으로 당시 1학기를 남기고 졸업하지 못한 김동문은 지난 2011년 9월 재입학, 졸업요건을 충족시켜 2012년 2월 60년만에 졸업, 학사모를 썼다. 근영실업(주)는 건축용 플라스틱 조립제품 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로 1998년 11월 무역의 날에 ‘수출 백만불탑’을 수상한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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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희
기부금액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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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류덕희 성균관대 총동창회장(경동제약 회장)은 2012년 12월 26일 오전 모교 김준영총장을 예방, 글로벌센터(동창회관)건립기금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 류덕희 회장은 그동안 모교인 성균관대에 발전기금, 장학금 등 41차례에 걸쳐 63억여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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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구
기부금액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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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이현구 (주)까사미아 회장이 최근(2012년 12월 7일) 모교인 성균관대 김준영총장을 예방, 모교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이회장은 경영학과 68학번 동문으로 2001년부터 모교 발전을 위해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해 11월 제2경영관 및 글로벌센터 건립기금으로 3억 5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20여차례에 걸쳐 9억 8천여만원을 기부했으며, 사회 각계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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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두
기부금액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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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조병두 동주실업 회장은 2012년 11월 모교인 성균관대 김준영총장을 예방, 조병두장학기금으로 5억원을 쾌척했다. 조회장은 상학과 58학번 동문으로 1999년부터 모교에 5차례에 걸쳐 장학금 21억원을 기부했으며, 이번 추가출연으로 장학기금이 총 26억원에 달한다. 지금까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210명에 이르며, 이들은 사회에 진출하여 조병두장학회를 만들어 2010년부터 해마다 1천만원씩을 조병두장학기금에 출연하고 있다. 조회장은 장학기금 외에도 발전기금, 글로벌센터 건립기금 등 수차례에 걸쳐 36억여원을 기부하며, 모교애와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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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화
기부금액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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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던 아들이 불치의 병으로 세상을 뜬 지 1주기를 맞아 86세의 아버지는 아들이 재직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에 아들 이름을 딴 이원용뇌연구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6월 2일 폐암으로 숨진 이원용 교수(당시 50세)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7년 성균관대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신경과교수로 임용되어 14년간 봉직하였으며, 특히 파킨슨병의 국내 권이자이기도 했다. 아버지 이춘화씨(86.삼원개발 회장. 사진 가운데)는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중강의실에서 2012년 6월 1일 연구기금 전달을 하면서 “고인의 뜻에 따라 신경과와 파킨슨병 연구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해마다 아들 기일에 맞춰 신경과와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젊은 연구자에게 각 300만원씩을 기금 이자소득으로 지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1927년생으로 육군사관학교(육군소장 예편), 미육군통신학교, 국방대학원과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기계연구원장, 삼성반도체, 석유화학, 중앙개발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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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기부금액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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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김관영 (주)신일 회장(영문 59)이 지난 2012년 5월 29일 문과대학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후배 사랑에도 아낌없는 김동문은 1963년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1967년 성신양회공업(주)에 입사한 이래 경영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1993년 성신양회공업(주)의 대표이사를 거처 현재 건축자재 업계인 (주)신일의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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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기부금액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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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소기업인이 2012년 3월 9일 오후 모교를 찾아 김준영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쾌척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정치외교학과 동문으로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도 취득한 김익환씨(54). 그는 국내 사출성형기부문의 독보적인 존재인 우진플라임 대표이사이다. 사출성형기는 플라스틱 수지를 집어넣어 갖가지 제품을 찍어 내는 기계이다. 완구, 화장품 용기에서부터 의료기기, 휴대전화 케이스 등 각종 IT제품, 자동차 범퍼, 항공기 부품에 이르기까지 산업계 전 분야에서 활용된다. 국내 사출성형기를 쓰는 기업 7000곳 중에서 5500곳 정도가 우진플라임 제품을 쓰고 있다. 김동문은 지난 2002년, 2006년 등 세 차례에 걸쳐 5,9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모교와 후배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무역상사협의회 부회장과 합성수지가공기계협동조합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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