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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구(경영68/(주)까사미아 회장)동문이 지난 8월 2일(화) 모교 발전과 경영대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중봉학술상 기금 1억 원을 추가로 기부하였다.
중봉학술상 기금은 모교 경영대학 교수들이 경영학 각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최고수준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토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이다. 2014년부터 매년 경영대학 교수 중 S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교수에게 상금 1천만 원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중봉학술상 수상자는 이용규, 장영봉, 한중호 교수이며, 이용규 교수는 1회(2014년), 2회(2016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 동문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총 12억 2천여만 원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경영대학 5대 회장으로 동문회 발전의 기틀을 다졌을 뿐만 아니라, 제2경영관 건립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