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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과학문화재단 김정식 이사장, 성균관대에 5억원 쾌척
“창의적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써달라”기부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정식 이사장(대덕전자 회장)이 17일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를 방문, 5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성균관대는 기부자의 뜻을 기려 자연과학캠퍼스 제1, 2공학관에 창의적 학습과 융·복합 교육이 가능한 2개의 ‘해동학술정보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은 한국전자산업의 선구자로 불리는 대덕전자 김정식 회장이 국내 IT기술발전과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1991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IT부분 국내 최고 권위상인 해동상 제정을 비롯해 고등교육기관 인프라 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