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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군동문(경제 63 두양그룹 회장) 1.2억원
지난 8월 22일 대망의 준공식을 치룬 성균관대 글로벌센터(총동창회관) 건립기금 모금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많은 동문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11일) (주)두양그룹 회장인 최수군동문(경제학과 63학번)이 1억 2천만원을 쾌척했다.
최 동문은 평소 “기업은 개인이 아닌 사회의 공유물”이라는 신념으로 ‘윤리경영’(倫理經營)을 실천해 왔으며,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각 계열사별로 매월 소년소녀가장돕기와 함께 독거노인, 양로원, 불우이웃 돕기 등의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펼치는 등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주)두양그룹은 최동문이 지난 1970년 화장품제조회사인 (주)동광화학공업사를 운영하다 우리나라 기업의 성장 과도기였던 1980년도부터 (주)두양을 설립하여 건전기업으로 확장, 성장해 왔으며, (주)두양엔지니어링, (주)두양주택, (주)두양관광산업 등 7개의 사업체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