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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8일(월) 정호 회장(경제58/(주)화신 회장)이 우석(愚石)정호장학기금 3억 원을 추가로 기부하였다. 우석(愚石)정호장학기금은 재학생 후배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정호 회장이 출연한 장학기금이다.
정호 회장은 금번 3억 원까지 더하여 29억 원을 우석(愚石)정호장학기금으로 기부하였으며, 2012학년도 2학기부터 2018학년도 1학기까지 총 233명의 학생들이 6억 7천만 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받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정호회장은 우석정호장학기금 외에도 학교발전기금, 글로벌성균장학기금 등을 기부하여 모교로의 총 기부액은 57억 원에 이른다.
장학기금 추가 기부와 더불어 보내 온 메시지에서 정호 회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후배들을 보면 자랑스럽다. 모교가 우수한 인재들을 길러내 국가발전에 계속 이바지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이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돕고 싶다. 국가의 동량지재(棟梁之材)가 되어 학교를 빛낼 후배들을 믿는다.” 라고 격려하였다.
지난 2018년 3월 23일(금) 경영관에서는 경제대학(학장 김민성) 주관으로 2018학년도 1학기 우석(愚石)정호장학금 수여식이 열려 총 20명(경제대학 14명/경영대학 6명)의 재학생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되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민성 경제대학장, 이진형 경제학과장, 서병태 통계학과장, 김성현 글로벌경제학과장, 그리고 김준영 명예총장(우석정호장학회 부회장)이 참석하여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부상을 수여함과 동시에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