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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총동창회장학금 수여식 개최
2022학년도 총동창회장학금 수여식이 4월 22일(금) 오후 3시 600주년기념관 6층 소향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수여식에는 윤용택 총동창회장, 신윤하 명예회장, 류덕희 고문, 이충구 고문, 이완근 고문, 조규학 자문위원, 박춘순 부회장, 금현숙 상근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학교에서도 신동렬 총장, 조준모 (인)부총장, 박선규 (자)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배상훈 학생처장, 박현순 국제처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 이명희 (인)학군단장, 장성훈 (자)학군단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장학금은 총동창회 글로벌센터 1억클럽 장학금, 글로벌센터 기부자 장학금, 윤용택 장학금, 동운 신윤하 장학금, 송천(재단) 류덕희 장학금, 송천장학금, 이충구 장학금, 석담 이완근 장학금, 효천 조규학 장학금, 박춘순 장학금, 지영숙 장학금, 생명과학과동문회 장학금(회장 안성환), 한국STS연구소 장학금(회장 이장렬), 북미주연합동문회장학재단 장학금(이사장 문종대), 세계태권도협회 장학금(회장 Rick warren, 박대진 미시간동문회장)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총 164명의 재학생에게 4억2천7십만5천원이 수여되었다.
윤용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장학금을 받게 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드린다. 장학생 여러분들은 성대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들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선배님들의 애교심을 깊이 간직해 세계에서 리더로 활약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성균인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동렬 총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대학은 학생성공과 미래가치창출을 목표로 대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수한 재학생과 졸업생 배출이 핵심가치이다”며 “오늘 장학생으로 선정된 사람들이 앞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인재들로, 장학금을 쾌척해주신 선배님들의 은혜를 잊지 말고 미래에 자신들도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코로나19로 함께 참석하지 못한 학우들을 대표해서 감사편지를 낭독한 한태혁 학생(소프트웨어학과3)과 남궁가영 학생(한문교육3)은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재정적 후원을 해주신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미래 글로벌리더로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