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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간 이어온 모교 사랑… 이현구 라까사 회장 누적 기부금 50억 원 넘어서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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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는 Honor’s Club 헌액으로 감사의 뜻 전해

▲ 이현구 라까사그룹 회장(경영68)(사진 오른쪽)이 유지범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현구 라까사그룹 회장(경영68, 명예경영학박사)이 9월 21일(월)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에서 중봉학술연구기금 1억 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로 이현구 회장이 26년간 모교에 전한 누적 기부금은 50억 원을 넘어섰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현구 회장과 함께 학교 측에서 유지범 총장, 주영수 학교법인 상임이사, 최훈석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최재붕 발전협력단장, 이종은 경영대학장이 참석하였다. 총동창회에서는 차동옥 총괄부회장(영문76), 안상인 사무총장(영문86)이 자리하였다. 행사에서는 이현구 회장이 26년간 이어온 나눔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현구 회장은 2000년 11월 경영대학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모교를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특히 2018년 11월에는 학교발전기금, 중봉학술연구기금, 제2경영관건립기금, 경영대학60주년발전기금으로 총 15억 500만 원을 기부하며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탰다.

▲ 이현구 회장(가운데)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종은 경영대학장, 최훈석 부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이현구 회장은 “2000년에 모교 후배를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작은 정성으로 시작했던 기부가 어느덧 26년의 세월 동안 이어져 50억 원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성균관대 동문이라는 자긍심이 삶과 사업의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었듯이, 후배들이 더 나은 학문적 환경에서 큰 꿈을 품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현구 회장이 기부소감을 밝히고 있다.

유지범 총장은 “2000년 첫 기부 이래 2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은 애정으로 50억 원이 넘는 숭고한 뜻을 모아주신 회장님께 성균인 모두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회장님께서 심어주신 나눔의 나무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연구 성과와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풍성한 열매로 맺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유지범 총장이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차동옥 총동창회 총괄부회장은 “모교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이현구 회장님의 50억 원 기부 달성은 29만 동문 모두에게 커다란 감동이자 자랑”이라며 “회장님의 헌신적인 모교 사랑 정신이 동문 사회 전체에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 차동옥 총동창회 총괄부회장이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이현구 회장은 그동안 중봉학술연구기금, 중봉뇌과학연구기금, 학교발전기금, 제2경영관건립기금, 경영대학발전기금, 성균글로벌센터건립기금, 경영대학동문회발전기금, 경영관건립기금, 코로나19상생희망기금, 후배사랑학식지원기금, 조병두장학기금, 경영대학동문회행복기금, 유가예술문화콘텐츠연구소발전기금, 경영대학60주년발전기금, 성균경영인포럼기금, 기타장학기금 등 다양한 기금에 기부하며 교육·연구와 학생 지원, 교육시설 확충에 기여해왔다.

▲ 이현구 회장(오른쪽)과 유지범 총장(왼쪽)이 Honor’s Club Wall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편, 학교는 26년간 50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전한 이현구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최근 600주년기념관 로비에 새롭게 조성한 ‘Honor’s Club Wall’에 이현구 회장의 존함을 헌액하였다.

▲ (사진 왼쪽부터) 이종은 경영대학장, 최훈석 부총장, 차동옥 총동창회 총괄부회장, 이현구 회장, 유지범 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이동환 법인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