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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조병두 장학회 사은회 개최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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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5시 서초구의 한 한정식집에서 조병두 장학회 사은회가 열렸다. 조병두 회장을 포함하여 졸업생 및 재학생 30명이 자리에 참석하였다. 딱딱하지 않은 화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겸한 덕담이 오갔고 선물전달식이 있었다.

 

‘조병두장학회’(회장 조병두)는 (주)동주 회장인 조병두 동문(상학과 58학번)이 1999년 11월 12억원을 쾌척해 만든 ‘조병두장학금’ 수혜학생들의 친목모임으로 2000년 창립되었다. 그 후 2010년부터 조병두장학금을 수여받고 졸업한 학생들이 조병두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부하는 ‘기부 대물림’이 지속되고 있다.

 

조병두 회장은 “요새 미국처럼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한국에 팽배한데, 유럽식 자본주의처럼 돈을 벌되, 그런 것을 베풀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이 날 사은회에서 말했다.

 

재학생 대표자 정영훈(경제학과 11학번)은 “
‘지금부터 베풀어라.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베풀겠다는 말을 자신은 믿지 않는다. 지금 베풀지 않으면 나중에도 베풀지 않는다.’
라는 명언에 영향을 받아서, 졸업하고 취직하면 바로 수입의 2% 정도는 매 달 기부단체를 위해 꾸준히 쓰겠다는 나름의 조그마한 계획을 세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병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