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산학협력장학기금 전달식
2016.11.10
한국바스프(주), 산학협력 장학기금 3,000만원 기부
한국바스프(주) 이만우 사장이 17일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실을 예방, 본교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지범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외 한국바스프와 협력 중인 산학협력교원, LINC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계적 화학기업 바스프는 지난 2014년 본교 자연과학캠퍼스 내 ‘아태지역 전자소재 R&D 센터’를 개소했으며, 기초 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만우 사장은 “앞으로도 성균관대와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본교 LINC사업단과 신산업 분야의 인재양성ㆍ기술개발을 중심으로 산학협력의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