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성균인의 마음, “다시, 성균에게”
하계 졸업자 대상 후배사랑학식기금 모금 캠페인 운영
하계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후배사랑학식기금 모금 캠페인 <다시, 성균에게>가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 된다. 이번 캠페인은 제57대 총학생회 S:CATCH가 주관하는 학위복 대여 행사와 함께 공식 학교발전 홍보대사 S-ANGEL이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하며 기부 증서와 청사의 해를 맞아 학위수여복을 입은 푸른 뱀 인형을 한정 수량으로 배부한다. 학사 및 석/박사 졸업생들은 GLS 및 현장에서 신청 가능했으며, 25일에 모든 수량이 마감됐다. 오프라인 부스에서는 QR코드와 키오스크를 통해 이번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기부 참여와 함께 물품 수령 및 기념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다시,성균에게>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은 후배사랑학식기금으로 사용된다. 후배사랑학식기금은 2017년부터 재학생들의 천원 학식을 위해 모금이 진행되었으며, 수많은 동문들의 마음들이 더해져 2024년 하반기 기준 72만 끼니가 후배들에게 전해졌다. 이번 캠페인은 이제 성균관대학교를 떠나는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비록 대학교를 졸업하지만 따뜻한 성균인의 마음이 후배들에게 계속해서 전해지도록 하자는 취지로 진행 됐다. 현장의 목소리를 잠시 들어보자.

기부자들과 S-ANGEL의 목소리


이번 기부를 맞아 특별히 제작된 푸른뱀 인형은 기부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졸업을 기념하여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을 전한다는 캠페인의 취지가 의미있다 생각하여 기부를 결정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이번 기부에는 외국인 학생들 또한 참여하였고, 수여 받는 학위에 상관 없이 모두 똑같은 성균인으로서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에 기부에 선뜻 참여해주었다. 공식 학교발전 홍보대사 S-ANGEL 20기 지도경 엔젤은 졸업자들의 기부 과정에 참여하며 직접 마음을 전달 받을 수 있어 뿌듯하다고 현장에서 답했다. 학위복을 입고 인형과 기부증서를 받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도 성균인다웠다.
성균인의 마음은 끝나지 않는다

이번 모금을 통해 500명의 졸업 기부자들이 후배들의 한 끼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성균관대학교에 있던 시간은 졸업자들마다 모두 다르고 앞으로 더 남아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보내왔던 시간만큼 후배들도 좋은 시간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다시,성균에게>는 성균인의 마음을 이어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