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합시다1

“기부 규모보다 중요한 건… 그냥 참여입니다.”

우리는 매일 학교에 소속되어 일하지만
‘학교 발전’이라는 말은 때로는 멀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한 번 기부에 참여해보면 학교가 다르게 보입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참여하는 순간부터
학교의 변화가 눈에 들어오고,
“이건 우리 학교를 위해 하는 일이구나”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했습니다.
가볍게, 그러나 진심을 담아 “천명합시다.”
금액보다 중요한 건 참여 그 자체입니다.

학생에서 교직원으로, 따뜻한 마음이 이어집니다

지난여름, 졸업생 489명이
후배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부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학교를 떠나며 남긴 그 따뜻한 마음이

이번에는 교직원 여러분의 참여로 이어집니다.

학교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들어가는 사람으로서,
작은 참여가 곧 학교의 큰 힘이 됩니다.

1398 캠페인, 우리 대학의 새로운 약속

성균관대학교는 지금 1398 캠페인이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600년의 역사 위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과 연구의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그 출발점은 바로 우리 구성원의 참여입니다.
누군가에게 기부를 요청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학교의 비전에 공감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설득이자 신뢰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연구혁신·인재양성·교육·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10대 중점사업을 추진하며,
그 첫걸음으로 교직원 참여 기부를 이어갑니다.

이름으로 남기고, 일상으로 기억하다

리모델링을 마친 새천년홀은
음향과 영상, 좌석과 무대가 새로워져
이제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하는 복합 학술·문화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기부에 참여하신 분께는
새천년홀 객석 한 자리에 이름이 새겨진 명패 예우를 드립니다.
당신의 이름과 마음이 학교의 무대 위에 남습니다.

또한 감사의 마음으로
성균관대학교의 상징색을 담은 투명 아크릴 만년달력을 선물로 드립니다.
오래도록 곁에 두고 학교를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입니다.

진녹색 커버는 우리 대학의 품격과 전통을,
투명한 디자인은 오래 남는 성균관대학교의 존재를 의미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득 눈길이 닿는 자리,
그곳에서 성균관대학교와 함께한 따뜻한 기억이
조용히 당신 곁을 지켜줄 것입니다.

함께한 마음에, 작은 예우를 전합니다

  • 2만 원 이상: 킹고유 만년달력
  • 5만 원 이상: 새천년홀 객석 명패 예우 (B석)
  • 10만 원 이상: 새천년홀 객석 명패 예우 (A석)

※ 객석 명패 예우는 5만 원 이상 정기기부 참여자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1,000명의 참여로 채워질 우리 대학의 내일

현재 참여 인원: 250명 / 1,000명
(25%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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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채워가는 1,000명의 마음이
성균관대학교의 새로운 600년을 만들어갑니다.”

당신의 참여로, 다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함께 마음을 더해주세요

학교의 발전은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내가 애정을 가진 학교에 작은 마음을 전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월 2만원부터 정기기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 참여가 곧 학교를 바꾸는 힘이 됩니다.

리모델링된 새천년홀 객석에 이름을 남기거나,
학교를 기억하는 킹고유 만년달력으로 마음을 담아주세요.

지금, 성균의 새로운 1000명의 걸음에 함께해주십시오.

성균관대학교 발전협력팀
02-760-1398